안녕하세요. 연세와이재활의학과입니다.

쌀쌀한 가을이 저물고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하는 11월입니다.

지난 10월 31일(금)부터 11월 5일(수)까지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장애인 역도 정연실 선수가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정연실 선수는 저희 병원 개원 초기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방문해 주시고 계신 분인데요,

이번 대회에서도 멋진 성과를 이루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 67㎏급 벤치프레스종합 OPEN(선수부) 

결승에서 파워리프팅 100㎏,

웨이트리프팅 122㎏의 

한국신(종전 112㎏)을 세우며 각각 1위에 올랐고,

합계에서도 222㎏의 한국신(종전 221㎏)으로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으며,

지난 42회 대회부터 4년 연속 3관왕을 지켰습니다.

다시 한번 정연실 선수의 멋진 성과를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늘 건강하고 빛나는 활약을 응원하겠습니다.